한화솔루션의 4가지 사업부
일단 한화솔루션 같은 경우는 크게 4가지 사업부로 나눠져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가장 비중이 큰 화학사업부가 있고 그리고 이제 두 번째로 태양광 큐셀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첨단 소재와 네 번째는 갤러리아 이렇게 4가지 사업부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는 잘 아시다시피 화학 제품 비중이 워낙 높다 보니까 실적에서도 화학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습니다. 그리고 태양광 같은 경우는 사실 태양광 사업은 2010년부터 꾸준히 준비를 해왔습니다. 그런데 지속적으로 태양광 사업 자체가 실적 부진도 나타나고 원가 상승에 따른 이런 실적 부진이 지속되다 보니까 굉장히 지금 좀 부진한 상황을 겪고 있지만 결국에 올해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뭔가 좀 성장하는 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실적이 트렌드를 보거나 아니면 앞으로의 전망을 해보더라도 올해가 본격적으로 태양광 사업이 성장하는 시점 그리고 그 비중도 높아지고 중요도도 높아지는 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장하는 태양광 큐셀
화학업종이나 정유업종이 사실 전통적인 산업이다 보니 새로운 성장을 찾아서 환승을 많은 기업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한화솔루션도 결국은 태양광 시장의 어떤 우월한 성장 잠재력, 이런 곳 주목을 하고 환승을 꾀한다 이렇게 이해를 하면 되겠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한화솔루션 같은 경우는 지금 북미 쪽 주거용 상업용 시장 모듈 점유율 1위 업체입니다. 그리고 결국에 태양광 글로벌 태양광 수요가 앞으로 2030년까지 10% 이상 고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렇게 앞으로 성장성이 높은 산업에서 이제 사업을 확대해 나가면서 결국 이러한 부분들을 수혜를 입을 수 있습니다. 결국에 2025년 기준으로 회사에서 제시하는 가이던스 자체는 태양광 사업의 매출이나 이익 비중이 절반 이상까지 확대될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그런 부분들을 생각해 보면 이제 신재생에너지 업체로서 거듭날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re-rating하는 한화솔루션
이 회사의 예전 이름이 한화 케미컬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명까지 한화솔루션으로 바꿨다는 얘기는 어떻게 본다면 이제 우리를 화학 기업이 아니라 태양광 기업으로 불러달라 이런 얘기로도 해석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주식시장에서 한화솔루션 기업이 어느 섹터에 속해 있고 어떤 주식인지를 또 보는 시각도 굉장히 중요한데 그러면 이제 태양광 관련주로 분류가 된다면 흔히 얘기하는 re-rating을 좀 기대를 해볼 수가 있습니다. 이제 한화솔루션의 주가 흐름을 보시면 팬데믹 이후에 본격적으로 주가가 상승을 했었는데 그 당시에 생각해 보시면 이제 신재생에너지 업체들의 주가가 다 많이 상승을 했습니다. 결국에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앞으로 계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는 그런 부분들 때문에 주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그리고 그러면 신재생 관련주로도 묶였다고 이해를 하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때도 이미 사명을 한화솔루션으로 바꾸고 난 뒤이다 보니까 결국 그렇게 앞으로도 결국 화학업체가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업체로서의 그런 밸류에이션도 받으면서 결국에 앞으로도 조금 더 좋은 주가 흐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