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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에 따른 돌파구를 찾는 <한화손해보험>

by 킹콩123 2023. 12. 31.

주요 영업 지표

한화손해보험의 주요 영업 지표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로 보험회사의 주요 영업 지표를 보통 손해율과 사업비율로 나눠서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영업 범위는 장기보험, 자동차 보험, 일반보험으로 나눠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장기 보험이라고 하는 부문은 건강보험이 있습니다. 이 건강보험 쪽에서 발생하고 있는 손해율은 약 85.2%로 보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결국에 저희가 사업비율과 손해율이라고 하는 부분은 받은 보험료 대비해서 어느 정도의 비용을 사용을 하고 보험금을 지급을 했느냐를 나타내는 지표인데 현재 손해율이 85.2%라는 점은 보험료를 100을 받았다면 여기에 대해서 보험금은 85.2만큼을 지급을 했다는 지표입니다. 사업비율은 현재 23.1%인데요. 받은 보험료 대비해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비용이 23.1 정도가 된다 정도로 이해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동차 보험은 손해율이 83.7%, 사업비율은 15.9%입니다. 일반 보험은 68.4%의 손해율을 기록했습니다. 사업 비율은 24.1%를 기록했습니다. 이렇게 보험료를 받고 미래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데까지는 상당 부분의 시차가 존재를 하는데 이 동안의 보험사들은 보통 이 보험료를 적극적으로 운용을 합니다. 이렇게 운용하면서 발생하는 이익을 저희는 투자 영업이익이라고 부릅니다.

고령화 사회에 따른 보험사의 위험성

현재 대부분의 손해보험사들은 갱신 주기가 오래 도래하지 않았습니다. 한화손해보험과 현대해상 같은 경우에는 올해에 5년에 한 번씩 갱신되는 물량들의 갱신 사이클이 도래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매출 성장이 크게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험료 유입분이 증가를 하게 되면 궁극적으로는 손해율 개선이 나타나게 되는 부분입니다. 보험금 같은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불가항력적인 변수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보험금은 늘 늘어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의료비도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진단에 대한 부분도 지속적으로 의료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서 진단도 계속 늘어날 수밖에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위험 노출도가 높아지고 그렇기 때문에 병이 늘어나는 부분은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서 현재 보험사들에게 우리나라의 이 영업 환경은 굉장히 불리하다고 보셔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출 부분이 언제 어떻게 증가하느냐 어떻게 갱신이 되어서 이익에 반영이 되는지 이것이 굉장히 중요한 변수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한화손해보험의 새로운 회계제도 도입

한화손해보험 같은 경우에는 올해에 사상 최대 실적이 기록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금 한화손해보험 같은 경우에는 올해 연간 순이익을 경상적으로 1963억 원을 제가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일회성 요인이 발생을 하게 되면 약 4천억 원 정도의 순이익까지도 기대를 할 수 있을 만한 요인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배경에는 앞서 잠시 제가 제목에서 말씀을 드렸지만 알고 보니 한화손해보험이 부동산 재벌이었습니다. 현재 여의도에 가지고 있는 본사 사옥을 매각을 할 것으로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아파르스 세븐틴이라고 하는 새로운 회계제도가 도입됨에 따라서 kics 혹은 킥스라고 하는 새로운 자본 정책이 적용이 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보험회사들이 가지고 있는 부동산에 대해서는 위험 개수가 조금 높게 설정이 될 것으로 지금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